앤서블을 이용해서 Hyperledger Fabric 설치 및 세팅을 쉽게 해주는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. https://github.com/the-medium/fabric-softener 그런데 fabric 진입 장벽을 낮추어 줄거라 생각했던 것이 앤서블이 진입 장벽을 세워버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 맥에서 윈도우로 ubuntu 18에서 16으로 환경이 바뀌니 그 플레이북을 실행하기 전 까지의 준비과정이 꽤 험난했습니다. 물론 시간을 들여 해결은 했지만 4~5년전의 본인이었더라면... 중도 포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. 거기다가 본인이 미쳐 발견못했던 버그까지 맞닥뜨리면 앤서블을 처음 접한, 그리고 리눅스 초심자라면 바로 GG를 쳐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. 컨테이너를 활용해서 파이썬/앤서블 설치라도 건..